[고양일보] 고양시 의회 손동숙 의원(미래통합당)은 15일 열린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킨텍스 행정사무감사에서 킨텍스의 과다한 장기 임직원 대여금과 저조한 전시사업 수익성을 질타하고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앞두고 킨텍스가 국제적 전시장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임직원들이 지금보다 더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손 의원은 먼저 28억원에 달하는 킨텍스 임직원 대여금에 대해 질문했다. 손 의원은 “킨텍스는 공공기관 20개의 평균보다 더 많은 대여금(대출금리 2%)을 대여해주고 있다. 킨텍스 전
[미디어고양파주] 킨텍스에 대한 감사보고 내용의 신뢰성이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 손동숙 시의원은 1일 진행된 킨텍스에 대한 환경경제위 행정사무감사에서 “킨텍스에 대한 2017년과 2018년의 감사보고서 내용이 2년 동안 철자 한 자 틀리지 않게 보고한 해당 회계법인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킨텍스로부터 손동숙 시의원이 받은 2107년과 2018년의 ‘독립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의 내용은 동일했다. 감사기간을 제외하고는 ▲제무제표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 ▲감사인의 책임 ▲감사의견 등 중제목과 이에 따르는 내용
[미디어고양파주] 킨텍스가 공기업입니까? 사기업입니까? (김미수 시의원)양면성이 다 있습니다. (임창열 사장)양면성이 있으면서, 행감에 또 나오신 거죠? (김미수 시의원)네. (임창열 사장)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따르셔야 합니다. 그래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김미수 시의원)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창열 대표이사)그런데 (용역 직원들에 대해) 우리 회사 직원이 아니라고 얘기 하셨습니다. (김미수 시의원)그것은 제가 법적인 성격을 말한 것입니다. (임창열 대표이사)법적인 성격을 말하려면, 여기